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 명단과 참가종목
파리올림픽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어떤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각 종목별로 어떤 선수가 있는지 어떤 종목이 파리올림픽에 진출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종목은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프
남자선수
김주형, 안병훈
여자선수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근대 5종
남자선수
서창완, 전웅태
여자선수
김선우, 성승민
다이빙
남자선수
김영택, 신정휘, 우하람, 이재경
여자선수
김나현, 김수지
레슬링
남자선수
김승준, 이승찬
배드민턴
남자선수
강민혁, 김원호, 서승재, 전혁진
여자선수
공희용, 김가은, 김소영, 백하나, 안세영, 이소희, 정나은, 채유정
복싱
여자선수
오연지, 임애지
브레이킹
남자선수
김홍열
사격
남자선수
김민수, 박하준, 송종호, 이원호, 조영재, 최대한
여자선수
강지은, 금지현, 김예지, 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이보나, 이은서, 임하나, 장국희
사이클
남자선수
김유로
여자선수
송민지
수영
남자선수
김민섭, 김영현, 김우민, 김지훈, 양재훈, 이유연, 이주호, 이호준, 조성재, 지유찬, 최동열, 황선우
여자선수
김서영, 이은지, 허연경
스포츠클라이밍
남자선수
신은철, 이도현
여자선수
서채현
승마
남자선수
황영식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선수
이리영, 허윤
양궁
남자선수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여자선수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역도
남자선수
박주효, 유동주, 장연학
여자선수
김수현, 박혜
요트
남자선수
하지민
유도
남자선수
김민종, 김원진, 안바울, 이준환, 한주엽
여자선수
김지수, 김하윤, 윤현지, 이혜경, 정예린, 허미미
육상
남자선수
김장우, 우상혁, 최병광
체조
남자선수
류성현, 이준호, 허웅
여자선수
신솔이, 엄도현, 여서정, 이다영, 이윤
탁구
남자선수
임종훈, 장우진, 조대
여자선수
신유빈, 이은혜, 전지희
태권도
남자선수
박태준, 서건우
여자선수
김유진, 이다빈
펜싱
남자선수
구본길, 김재원, 도경동, 박상원, 오상욱, 하태규
여자선수
강영미, 송세라, 윤지수, 이혜인, 전은혜, 전하영, 최세빈, 최인
핸드볼
여자선수
강경민, 강은서, 강은혜, 김다영, 김보은, 류은희, 박새영, 송지영, 신은주, 신진미, 우빛나, 전지연, 정진희, 한미슬
구기 종목의 열세
야구는 제외
야구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워낙 야구를 하는 나라가 많지 않아서 야구는 개최국의 의지에 따라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채택이 되었다 빠졌다 하곤 합니다.
축구의 탈락
축구는 아쉽게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무능하고 비리가 많은 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 홍명보 감독 관련하여 요즘 많은 뉴스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체육부에서 축구협회 감사를 하겠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역대 최강의 선수층이라고 할 만큼 많은 선수들이 해외의 유명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인맥주의와 비리로 인해 선수를 실력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 인맥으로 뽑고 선수간에도 파벌을 형성하여 하나 되지 못하는 축구대표팀이 성적을 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고려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검증이 된 박항서 감독은 절대 축구대표팀 감독이 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베트남 같은 수준이 낮은 선수들로도 기적을 일으켰던 박항서 감독이라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이번 축구협회 감사를 통해 비리 지도자는 싹 물갈이해서 최강의 축구대표팀으로 환골탈태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농구, 배구, 핸드볼, 하키
전통적인 구기종목으로 배구, 농구, 핸드볼, 하키 등이 있는데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오직 여자 핸드볼만 지역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
역대 올림픽에서 항상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했었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어떤 선수가 스타로 등극할지 기대가 됩니다.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금메달에 도전하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선수가 나타나면 일약 국민적인 스타가 되기도 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직 올림픽을 위해 운동해 온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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